1 review for Kang Ho Dong Baekjeong (강호동백정)

  1. 2 out of 5

    oanne park

    그곳이 워낙에 항상 바쁘고 서버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곳인거 잘 알죠.

    하지만 곱창은 서버들 바쁘다고 내가 알아서 구워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종류 먹고 멍때리고 앉아서 구워주기 기다리고 또 한종류 먹고 또 멍때리고.. 중간에 자꾸 끊기니까 배는 찬거 같은데 뭘 먹은건지 애매하고.

    자꾸 구워주면서 옆에서 손님 들어올때마다 고함 쳐서 깜짝 놀래고 정신없구요.

    매의 눈을 갖은 엄마가 보시고는 여기는 곱창을 한번 데쳐서 안쪽을 익힌후에 초벌 구이하나보다고 역시 곱창은 학산이구나 모두 입을 모아서 결론 냈어요.

    좀 운전해서 가더라도, 조금 기다리더라도 곱창은 쎼리토스로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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