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view for Kyodong Noodles – La Palma (이만구 교동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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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leb park

    오늘 8살 아이와 라팔마 한남체인 안에 있는 교동짬뽕에 갔었다.
    아이를 위해 자장면+탕수육 콤보를 시킨 뒤 아이가 소스를 못먹으니
    따로 달라고 했더니 여사장이 따로 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정 따로 먹고 싶으면 돈을 더내서 탕수육 큰 거를 따로 시키면
    소스를 따로 주겠다는 것이었다.

    소스를 따로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아니면 그렇게 해서라도 돈을 더 벌고 싶은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너무도 뻔뻔하게 말하는 여사장의 이야기를 듣고는 주문을 취소하고
    다른 식당으로 갔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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