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reviews for Kyung Bok Kung (경복궁)

  1. 2 out of 5

    Eunice Rhee

    남편 생일에 세명이서 가서 프리미엄 한정식 $75 짜리 먹었어요. 용수산이 예전에 초반에 용수산이 아니라 엘에이나 OC 에 한정식 제대로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나름 기대하고 갔었는데 양 적고, 맛은 중간 정도였으나 서빙하는 젊은 여자분도 외국인에게 더 친절했고, 남자 매니저는 저희 주변에 아는 테이블 2곳은 수시로 다니면서 필요한거 없냐 물으시고 인사다니시던데 저희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도 한번 지나가는 말로도 필요한거 없냐고 묻지 않더군요. 물한잔 마시려고 할때도 벨을 눌러서 불러야했고 또 다른 서빙하는 분을 붙들고 부탁해야 했던 기억에 다시 찾을만큼 훌륭한 맛은 아니었고 양도 적어서 불만족스러워서 다시 갈것 같지는 않아요.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면 한정식 안먹고 고기 먹는게 나을것 같구요 적어도 내돈 주고 다시 갈것 같지는 않네요.

  2. 2 out of 5

    MINJEONG KIM

    경복궁 이벤트 글을 보고 토요일 육개장 예약을 했습니다.
    차에서 문자 보내면 직원분께서 나오셔서 결제해주시고 음식 주셔서 편하게 투고할수 있었습니다.

    맛은 ..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첫맛도 끝맛도 쓴맛이 납니다.
    고추기름을 낼때 너무 태웠는지 쓴맛과 국물에 기름도 많고 내용물은 거의 없는 육개장이었고
    진한 육수맛도 안나는 태운 고추기름물에 파만 많은?? 그런맛입니다.

    사실 고급한정식 식당이고 육개장이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정상가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5.99+텍스도 돈이 아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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