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reviews for Oppa Gopchang (오빠곱창)

  1. 5 out of 5

    Danny Lee

    윗글보고 남겨요 뼈닭발 옛날생각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고요 맵기또한 좋았습니다. 서비스또한 좋고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전 미국 온지 1개월밖에 안됬습니다. 한달사이에 벌써 2번을 갔네요. 대창이랑 닭발 매번 먹었는데 맛있고 인심좋고 술이 아주 쭉쭉 들어갑니다. 마감시간 찾아보다가 다른 리뷰가 없어 윗글만보고 오해하실까봐 적어요~

  2. 5 out of 5

    Amy Lee

    저도 위에 후기보고 남겨요^^
    저는 태어나서 곱창, 대창을 씹어 넘겨본 역사가 없어요.
    초예민 후.미각을 가진지라 아주 약한 잡냄새에도 구역질이 나서 제 나이 40이 다 되어가도록 내장같은거 먹어볼 생각조차도 안했어요.

    신랑이 부에나팍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투고 해왔고, 그날 저녁 제 생에 처음으로 대창을 씹어 넘겼어요.
    양도 많아서 그 다음날 저희 아이들(3명) 다 먹었고요.

    투고해서 데워 먹었는데도 곱창. 대창 킬러인 신랑도 이정도면 굉장히 훌륭하다고 하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추를 좀 더 듬뿍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부에나팍에서 3시간 반이나 떨어져있는데 지금 엘에이 나왔다가 대창사러 내려갑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세요!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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